색깔 이쁘고 신발 가볍습니다~
그런데 밴드로 된 샌들의 생명인 밴드부분이....
너무 헐렁하네요...
발볼이 칼발은 절대 아니고 보통에 가까워서
일반 브랜드 신발의 경우
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
밴드부분에 여윤가 너무 많습니다.
그리고 찍찍이라고 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
그게 아니고 그냥 장식...에 가까운 찍찍이네요^^;;
그래도 찍찍이 부분의 밴드는 발볼부분의 밴드보다는
덜 헐거운 편이라 많이 헐떡이지는 않네요.

원래 신던 타 브랜드 밴드스타일 제품이
워낙 발볼 부분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타입이라
호불호가 존재할 거 같습니다.
전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지금 당장은 어색한 느낌입니다.
실제로 신고 다니다보면 결론이 나오겠죠~
아무튼 색감은 너무 예쁩니다~

목요일 오후에 주문하고
그 다음주 수요일에 받았으니까
주문받아서 제작하고 배송한 시스템으로서는
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은 것 같네요~
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