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분들 후기대로 정말정말 이쁩니다!! 다른 첼시부츠와 다르게 앞코가 좁아지지않고 미키마우스 신발마냥 둥글거려서 새끼발가락이 하나도 안아픕니다!! 신발형태가 저런데도 발도 커보이지도 않고, 통굽+적당한길이로 다리가 얇고 키가 커보입니다. 어느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구요ㅎㅎ 다만 냄새가 심하고 굽만지면 손이 까매지니까 이틀동안 베란다에 둬서 냄새 빼시구 굽은 물티슈로 닦고 신으세요! 또 신발구멍이 작아서 양말 안신고 신으시면 발도 안 들어가고 벗기도 진짜 힘들더라구요. 고무줄부분이 잘 늘어나서 좀 노하우가 생기면 금방 벗을수는 있어요. 정사이즈 사셔도 좀 여유가있기때문에 겨울에 수면양말을 신을 수 있습니다. 기모가 아니라서 겨울에 그냥 신으면 발 얼지도 몰라요. 사진처럼 안에 시스루양말 하나 신어주면 진짜 이쁩니다.. Tip. 저 양말은 다이소에서 천원에 구매하실수있고 짱짱해서 올이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