넘 찝찝한 상태로 리뷰 남깁니다. 배송은 당일배송이라 하루만에 상품 수령했습니다. 그런데 박스열고 부츠 확인하자마자 양쪽다 정면에 길고 하얗게 본드자국이 넘 크게 오염돼있고 발등쪽도 본드자국 오염이네요.. 게다가 부츠 사이드랑 발등에 날카로운것에 스크래치돼서 가죽도 까여있네요..기분이 넘 안좋아서 교환신청했는데 넘 급해서 주문한거라 물티슈랑 이것저것 사용해서 30분동안 오염된거 낑낑대며 제거하고 교환철회했습니다..그래도 본드자국이 넘 지저분하게 크게 펼쳐있어서 완벽 제거도 힘들고 가죽 이곳저곳 스크래치에 까인곳도 신경쓰이고..새신발을 산건지 반품제품을 받은건지..일단 급해서 대충 신을려고 교환철회했는데 기분은 넘 안좋네요..그리고 저번에 이제품 아이보리 구매후 만족해서 주문한건데 왜 같은 제품 동일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블랙이 더 작죠?..발쪽 사이즈도 더 작고 특히 종아리 잠글때 힘들었어요..아이보리는 넉넉하게 들어갔는데..같은제품이지만 디테일이 좀 떨어지네요..소보제화 만족했었는데 이번엔 넘 실망이고 내일 새신발 신고도 기분이 영 찝찝할것 같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