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션감은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다소 있어 1점 드려요. 배송도 늦었는데 상품도 맘에 안들어서 이미지 하락하네요.
1) 먼저 발폭이 좀 좁아요.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닌데 좀 좁네요. 스틸레토 디자인이라 그런가 싶긴 해요.
2)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!!!
굽이에요. 굽이 플라스틱 재질같은 것이네요. 아주 싼티나요. 소리가 아주 커서 귀에 거슬리고, 발도 도 아픈것 같아요. 전혀 편한 신발은 아니에요. 처음 개시한 날 사무실에서 창피했어요. 너무 싼티나서...
환불할까 생각도 했지만, 굽은 갈면 그만이라 그냥 신어요. 새것 사자마자 굽갈아야한다니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