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화이트컬러 앵클부츠가 코디에 자주 보여서 하나 장만했어요😆 블랙컬러만큼이나 기본컬러라 어느 코디든 생각 안하고 신어도 찰떡이더라고요! 6cm 굽은 오랜만에 신어보는데 생각보다 불편함 없이 편해서 생일날 내내 신고 돌아다녔어요~친구 만난 날에도 신었는데 청바지에 신어도 투박해보이지않고 예뻐서 걷는 내내 흐뭇+뿌듯ㅎㅎ지하철,버스 환승 다하고 걸어다녔어도 까지거나 물집 잡힌거 전혀 없었답니다! 사이즈는 부츠의 경우 개인적으로 앞뒤 길이가 남으면 발을 잡아주지 못하고 왔다갔다하기때문에 정사이즈+발볼 넓힘 했어요 충분히 여유있는 착용감으로 불편함 전혀 없었답니다~참고해주세요! 블랙컬러에 질렸다, 봄 준비할 신발을 찾고있는데 플랫을 사기엔 키높이는 포기 못해 하시는 분들 소보 첼시부츠 사세요❤️